HTC-24 EQ가 HTC-200 EQ NT로 모델명 변경하였습니다.

크래프터의 초급자용 기타라인 중에서

가장 범용성을 지녔다고 볼 만 한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드레드넛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에,

커터웨이가 되어있어 고음 연주가 용이하고,

튜너가 제공되는 픽업이 장착되어 있어서,

공연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고, 튜닝하기에도 편합니다. 

옵션이 HT-200 NT 모델과 거의 같아서 소리가 거의 유사합니다만,

중고역대가 아주 미세하게 단단한 느낌입니다.

오케스트라ORCHESTRA 바디는

OM바디라 불리기도 하며,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으며,
사이즈가 약간 작아 연주하기가 편해서
주로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바디스타일입니다.

예쁘기도 하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연주할 수 있어 많은 선호도를 보입니다.
유명한 모델로는

마틴MARTIN의 에릭클랩튼 시그니춰인 000-28EC가

있습니다.   

픽업(줄의 진동을 감지해서 소리를 내보내는 기능)과

프리앰프가 달려있어

음향시스템에 연결하여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픽업에는 진동튜닝모드가 포함되어있어서

굳이 튜너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쉽게 튜닝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 다 .

전체음량을 제어하는 VOLUME, 저음역대를 제어하는 BASS,
중음역대를 제어하는 MIDDLE, 고음역대를 제어하는 TREBLE,
초고음역대를 제어하는 PRESENCE, 소리의 위상을 바꿔주는

PHASE 스위치,
진동튜너의 튜닝상태를 보여주는 액정창이 있습니다.

줄감개(PEG)는 크롬칼라의 시원한 느낌입니다.

부드럽고 묵직한 톤을 위해

로즈우드ROSEWOOD 브릿지BRIDGE를 채택하였습니다.

도브테일 방식의 튼튼한 접합방식으로 넥과 바디를 접합하였습니다.

마호가니MAHOGANY는 넥 목재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마호가니넥은 중저음역대가 좋아지고 부드러우면서,
입자감이 좋고 균형감있는 음색을 표현해 줍니다.  

유광기타는 무광기타에 비해 더 반짝입니다.
무광기타에 비해 칠의 강도가 강해져서
단단한 명료하고 우렁찬 음색을 제공하게 됩니다.
충격에는 비교적 강합니다.
유광은 비교적 무광에 비해 관리가 편리합니다. 

합판으로 이루어진 기타입니다.
저렴한 옵션에 속합니다.
소리가 익는 과정은 거의 없지만,
합판의 특성상 관리상의 부주의로 갈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판기타에 비해 내구성은 좋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쉽습니다.

기타 상판에 가장 많이 애용되는 스프루스(SPRUCE)로
앞판(상판,전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게에 비해서 강도가 굉장히 뛰어나고,
음향목으로서 매우 좋은 울림을 내주기 때문에 선호됩니다.  

밝은 베이지 계통의 색을 띄지요~
처음부터 좋은 소릴 내주는 것보다
계속 사용하면 점점 깊고 중후한 음색을 갖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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